유튜브 채널 떡상과 떡락의 이유, 그리고 유튜버가 잃지 말아야할 것
시사저널 주간지에서 올해 2월 ~7월 초까지 녹스 인플루언서 국내 구독자 상승 및 하락 순위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며칠 전에도 보겸씨가 본인의 보겸 BK 채널에서 유튜버에 대한 생각을 콘텐츠로 올렸었습니다. 그는 초심을 잃지 말고 구독자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에 감사해하고 즐기면서 유튜브를 하자며 유튜버들에게 조언을 했었습니다. 보겸씨도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유튜버들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아서 이런 영상을 올린거 아닐까싶습니다. 분석 대상은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채널로 삼았다. 이 가운데 전주(前週) 대비 구독자 상승률 50% 이상 혹은 하락률 2% 이상인 채널에 주목했다. “공인이란 생각 갖고 콘텐츠 질 높여야” 이와 같은 구독자 수 증감 배경..
2020.07.30